더 팰리스트 데시앙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선착순 분양이 주목 받는다. 선착순 분양은 수요자들이 원하는 동과 층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여 내 집 마련에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선착순 분양은 치열한 경쟁을 피하고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집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선착순 분양은 주택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선착순 분양이 수요자들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이들은 선착순 분양은 수요자들이 자신의 생활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들의 필요에 맞는 집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고 좋은 동과 원하는 층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높여주는 긍정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대구의 대표 주거지 '수동구'에서 '더 팰리스트 데시앙'이 오는 8일부터 선착순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한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지역에서 볼 수 없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주목도가 높은 수준이다. 먼저 단지는 100%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급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커튼월룩 고급 마감 특화 설계를 적용해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세대당 주차대수도 약 1.62대로 넉넉하게 설계되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며, 세대 창고를 별도로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약 753평 규모로 구성된 커뮤니티는 세대당 1.8평에 달하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생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부 공간 또한 고급스럽게 꾸며진다. 삼성전자의 인덕션, 식기세척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 오븐, 렌지후드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음성 명령으로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AI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모빌클란’, 스페인의 세라믹 주방 상판 ‘덱톤’, 독일의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헤티히’ 등이 무상 시공된다.

아울러 단지는 효신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와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도 가까이 위치한다. 쇼핑과 여가 생활을 위한 대형 상업시설도 가까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만촌점)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동구시장과 터미널 먹거리 골목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투자 전문 그룹인 ‘미래에셋증권’이 대리 금융기관으로 참여해 사업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자금 운용 능력이 뛰어난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관리로 입주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

한편,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100~117㎡ 아파트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